'나혼산' 이장우, '돼장우'로 컴백 "현재 103kg 정도"…키 "
배우 이장우가 100kg 넘는 몸무게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왕자' 이장우가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이장우를 보며 "우리 돼장우"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이장우를 보며 "그때 우리끼리만 소곤소곤 얘기했는데 기사가 엄청 떴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너그럽게 "괜찮다"며 웃었다.
이장우는 현재 몸무게에 대해 머뭇거리더니 "최근에 여행을 다녀온 후 103kg이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키는 "내가 아는 103kg 중에 제일 잘생겼다"고 말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도 "이장우 씨 실물로 봤을 때는 그렇게 안 보인다"고 위로했다.
이장우는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방송을 보고 진짜 팬이 됐다. 나의 워너비 삶을 살고 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장우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25kg을 감량해 리즈미모를 되찾았으나 '팜유' 멤버로 합류한 뒤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100kg이 넘는다는 사실이 박나래를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