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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연하한테 대시.." 애낳고 활동해도 수천만원 벌었다는 '레이싱 모델' 정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7. 7.

"20살 연하한테 대시.." 애낳고 활동해도 수천만원 벌었다는 '레이싱 모델' 정체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장가현이 과거 레이싱걸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던 과거가 재조명 된 가운데 최근 근황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레이싱걸 활동 당시 수입만 '수천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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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가현은 과거 레이싱걸 모델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유부녀 레이싱걸 모델로 유명했습니다. 레이싱걸 모델 시절 섹시한 이미지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대단한 인기로 팬카페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1998년에 영화 ‘조용한 가족’에서 내숭녀 역을 맡아 배우로도 데뷔하였습니다.

장가현은 당시 한달 수입이 수천만원 일정도로 수입이 높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는데 지난 2022년 8월 5일 채널 A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딸 조예은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장가현은 전성기 당시 월 4,000만원이라는 큰 돈을 벌어들였다고 밝혀 많은 네티즌들을 놀라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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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에 서는 것은 물론이고 인지도가 높다보니 화보 촬영도 많이 했고, 유일하게 아이가 있는데도 현역으로 활동을 하다보니 딸과 함께 화보를 촬영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장가현은 탑급 레이싱 걸 중에서도 수익이 높은 편이었다고 하는데요. 시즌에 따라서는 3,000만원 가까이 되는 경우도 있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레이싱 걸 업무 특성상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매번 이 정도로 벌 수 있는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역대 레이싱 걸 수입 1위는 장가현이 아닌 구지성이었는데요. 구지성의 경우 최고 수익이 월 6,000만원을 호가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까지는 레이싱걸의 인기가 상당했지만 서서히 그 인기가 사그러들고 있다고 합니다. 

 

파란만장했던 결혼생활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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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레이싱 모델 장가현은 1977년생으로 올해 47세이며 배우 전업 후에는 KBS '부부 클리닉 - 사랑과 전쟁'을 통해 본인의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룹 015B 객원보컬 출신 4세 연상 가수 조성민과 2000년 결혼한 장가현은 2003년 딸 조예은 양을, 2011년 아들 조예준 군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습니다.

결혼 20년 만에 이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장가현은 2022년 8월 5일 전파를 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출연 당시 "성적인 문제가 있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습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장가현은 "오랜만에 영화 출연 제의가 왔는데 너무 욕심이 나더라. 수위가 높아서 남편과 상의했는데 너무 흔쾌히 허락을 해줬다"라며 운을 뗐습니다.

 

장가현은 이어 "영화가 시작되면서부터 부부싸움이 생겼다"라며 "수위 높은 장면을 찍으면 배우들도 현장에서 굉장히 힘들다. 힘들게 촬영하고 왔는데 집에 와서 남편을 달래줘야 하는 게 힘들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결국 영화 때문에 생긴 갈등으로 2년 간 조성민과의 대화가 단절됐다는 장가현은 "너무 실망해 영화 개봉하는 날 이혼을 통보했다. 남편에게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견딜 수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이들의 갈등은 두 사람이 이혼 후 함께 출연했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도 조명된 바, 2022년 5월 13일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장가현은 영화를 찍던 당시 남편 조성민이 촬영하고 온 자신에게 "오늘은 무슨 장면 찍었어?", "리딩할 때도 신음소리 냈어, 안 냈어?" 등의 질문을 던졌다고 폭로했습니다.

 

조성민이 자신이 찍은 영화를 혼자 보고 왔던 날을 떠올린 장가현은 "야동 보고 온 남자가 나 건드리는 것처럼 너무 기분 나쁘더라"라며 당시 느꼈던 수치심과 모멸감을 고백했습니다.

장가현은 "나에 대해서 존중을 안 해주는 느낌이었다"라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혼후 '20살'연하에게 대시받아...

 MBN '속풀이쇼 동치미'

한편 이혼 후 자유를 즐기고 있는 장가현은 최근 한 예능에서 이혼 후 연애생활을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3년 6월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장가현은 "20살 연하의 대시가 이제는 반갑지 않다"라며 이혼 후 달라진 연애관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장가현은 "제가 아직 덜 유명하다 보니까 특히나 젊은 친구들은 제가 누구인지 모른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장가현은 "술집에서 대시하는 분들이 있다. 대시 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대부분 30대 초반이고 20대들도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장가현은 "22살에 남편 만나 24살에 결혼하고 20년 결혼생활하고 이혼까지 겪고 세월을 길게 버텼는데 과거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더라"라고 토로했습니다. 장가현은 "아기처럼 사랑만 보고 불도저처럼 달려가는 건 청산하고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상형에 대해서는 "빚은 없었으면 좋겠고 작은 보금자리 터전 하나 갖고 있었으면 좋겠고 다정하고 말 잘 통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장가현은 "또 하나 조건이 최근 생겼다"라면서 "이제 너무 심각한 연하는 그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MC 최은경은 "몇 살 연하까지 대시 받아봤냐"라고 물었고, 장가현은 "최근에 27살까지"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장가현은 "너무 어려 보여서 '친구야, 몇 살?' 그랬더니 27살이라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장가현은 "그래서 '나 21살 딸 있어, 47살이야' 그랬더니 '거짓말하지 말고 연락처 좀 줘요'라고 하더라"라고 회상했습니다.

이를 듣던 개그맨 최홍림은 "키 작은 남자는 어떠냐"라며 옆에 앉아있던 마술사 최현우를 소개하려 했습니다. 최홍림의 제안에 "괜찮다"라고 답한 장가현은 "빚 없죠?"라고 최현우의 빚 유무부터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근데 미모랑 몸매가 넘사벽이라 연하남들도 좋아할듯...", "애가 대학생인데 저렇게 예쁘다고? 충격이네...", "우이혼 보니까 전남편이랑 시댁이 문제가 있던데 이젠 행복하시길", "꾹 참고 사는것보다 자유롭게 사는게 훨씬 행복한 삶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