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인데 이 정도?"...'수지' 해외에서 광고 촬영하자, 소름돋는 '재산 수준' 재조명
최근 수지가 해외에서 광고 촬영을 하여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외국에서도 통하는 30살 그녀의 소름돋는 재산 수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한류스타, 수지... "태국에서 광고 촬영"
가수 겸 배우 수지(1994년생)가 태국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2023년 6월 9일 수지의 유튜브 채널 'suzy'에는 "태국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수지는 화장품 광고 촬영을 위해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수지는 "매우 피곤한 상태로 방콕행 비행기에 탔다"면서, 비즈니스 석에서 영화 2편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휴양지 파타야에 도착한 수지는 이후 2일에 걸쳐 광고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촬영을 마친 수지는 해변뷰가 아름다운 식당에 앉아 맛있는 식사를 즐겼습니다. 수지는 밥을 먹다가도 카메라를 들고 아름다운 해변 경치를 찍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또한 수지는 루프탑에서 2차를 즐기며 태국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지는 "태국에서의 일정은 타이트했지만 이곳 저곳 예쁜 곳에서 촬영해서 눈은 즐거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해외에서도 불러주는, 수지... "재산 수준은?"
수지가 한국이 아닌 태국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의 재산 수준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해외에서도 불러줄 정도라면, 그동안 수없이 많은 자산을 쌓았을 것이라 예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증명하듯 수지가 보유한 부동산의 시세는 약 13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년 4월 17일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수지의 부동산을 소개했는데, 먼저 수지는 2016년 23살의 나이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꼬마 빌딩을 단독 명의로 37억원에 매입한 바 있었습니다.
당시 수지는 17억원을 대출 받고 20억원을 현금으로 완납하여 해당 건물을 매입하였으며,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관련 건축물은 수지에게 월 1500만원 정도의 임대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현재의 가격 또한 80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도 고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수지는 2017년 본인 이름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30억 9000만원에 구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빌라는 수지의 거주지로 사용되었는데, 가수 출신 배우 서지영과 방송인 이혜영이 신집살림을 차렸던 장소였기에 예전부터 익히 유명했습니다.
한편 수지의 당해 구조물은 지금의 시가가 5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수지는 2016년부터 7여년 간 2개의 부동산 투자로 최소 70억원의 차익을 얻었으며, 이로 인해 매년 10억원씩의 가치를 거둔 셈이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수지 재산... "어떻게 될까"?
그렇다면 더 구체적으로, 수지의 재산은 어떻게 될까요? 한 매체에서는 앞서 언급한 138억원의 부동산을 더해, 수지의 재산을 500억원 가량으로 짐작한 적이 있었습니다.
수지는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톱스타 자리에 오르면서, 광고 출연료로 편당 7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소속사 JYP의 사장 박진영은 "수지 혼자 광고만으로 100억원이 넘는 수익을 벌었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실제로 수지는 해당 시점 이래로 2023년까지 대략 40여 편의 광고를 촬영했고, 이를 단순 계산 해볼 때 280억원이 넘는 수입을 벌어들였을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또한 수지의 드라마 출연료는 편당 8000만원 선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지는 그간 수많은 작품들의 여러 회차에서 모습을 드러냈기에 수익의 수준을 정확히 가늠하기가 힘들지만, 엄청난 가치를 얻었을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거기에 수지는 음원, 방송, 홍보대사 등 다방면에서 쉴 틈 없이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렇게 부가적으로 올렸을 소득도 마찬가지로 상상 이상이 될 것으로 관측되었습니다.
이를 드러내듯 수지는 한 방송에서 포르쉐 911을 타고 운전하는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관련 차량은 1~2억원 사이에 구매 가능한 자동차로, 수지의 수확에 비해 검소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재벌 연예인, 수지... "어떻게"?
30살에 500억원을 가지고 있는, 재벌 연예인 수지. 그녀는 어떻게 부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을까요?
수지는 2010년 JYP 소속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Bad girl Good girl', 'Breathe'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스타덤에 오른 수지는, 2011년 KBS '드림하이'를 통해 배우로까지 진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수지는 가수로서는 'Love Alone', 'Touch', '바람 바람 바람', Dream', '기다리지 말아요', '첫사랑', 'Cape' 등의 곡들을 발표하고, 배우로서는 '건축학개론', '구가의 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가본드', '백두산', '스타트업', '안나' 등의 작품들에 출연하며 승승장구를 거듭했습니다.
특히 수지의 이러한 활동에는 아름다운 외모가 곁들여져 언제나 화제를 몰고 왔는데, 이를 통해 영화, 드라마, 예능, 뮤직비디오, 광고 모델, 홍보대사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연예인의 연예인으로 떠오른 수지는 2019년부터 연기자를 겸함과 동시에 유튜버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는데, 새로운 가치를 본인 스스로가 만들어감으로써 큰 수익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한편 수지는 긍정적인 현황을 이어가 2023년 영화 '원더랜드'와 Netflix 드라마 '이두나!'로 얼굴을 비출 예정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창작물들은 수지의 등장만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었습니다.
어디서든 불러주는 스타 중에 스타로 성장한 수지였기에, 그녀의 부가 실현 가능했을 것이라 짐작되었습니다. 또한 언제나 수준 이상의 결과물을 내놓는 수지의 훌륭한 모습은, 자산가로 걸어가는 길에 바람직한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도 추측되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국에서도 불러주는 수지", "수지 너무 부럽다 ㅠㅠ", "외모, 재산 부족한 게 없네", "수지 영원하라", "재산 수준 보소 ㄷㄷ"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